보령 대천항서 닻 적재하던 어선 전복..1명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대천항에서 닻을 적재 중이던 어선이 전복돼 1명이 구조됐다.
24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충남 보령시 대천항 내 해상에서 승선원 3명이 타고 있던 10t급 어선이 전복됐다.
60대 선장 A씨는 보령해경에 의해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구조대에 인계됐다.
해경은 닻을 적재하던 중 선체가 왼쪽으로 기울어 전복됐다는 신고자 및 주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대천항에서 닻을 적재 중이던 어선이 전복돼 1명이 구조됐다.
24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충남 보령시 대천항 내 해상에서 승선원 3명이 타고 있던 10t급 어선이 전복됐다.
60대 선장 A씨는 보령해경에 의해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구조대에 인계됐다.
나머지 선원 2명은 배가 기울기 전 배와 가까운 선착장에 뛰어내려 사고를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닻을 적재하던 중 선체가 왼쪽으로 기울어 전복됐다는 신고자 및 주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보령해경은 해양오염을 대비, 사고 선박 주변으로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