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신임 아태지역 총괄에 아이린 니케인 선임

김인엽 기자 2021. 9. 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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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가 아이린 니케인(Irene Nikkein)을 신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헨릭 빌헬름마이어(Henrik Wilhelmsmeyer) 롤스로이스 세일즈 및 브랜드 총괄은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총괄로 임명된 아이린 니케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녀는 뛰어난 실적을 쌓았으며, 다양한 경험과 각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이 중요한 직책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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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아시아에서 15년 간 활동
MINI 재팬 제품관리 총괄직 맡아
아이린 니케인(Irene Nikkein) 신임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사진제공=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경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아이린 니케인(Irene Nikkein)을 신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린 니케인은 싱가포르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교 경영학부(마케팅 전공)를 졸업했으며, 지난 15년간 BMW 그룹 아시아에서 BMW 지역 현장 및 후원 매니저, MINI 지역 마케팅 매니저 등 여러 고위직을 맡았다.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임 총괄로 선임되기 전까지는 MINI 재팬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제품 관리 총괄직을 역임했다.

헨릭 빌헬름마이어(Henrik Wilhelmsmeyer) 롤스로이스 세일즈 및 브랜드 총괄은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총괄로 임명된 아이린 니케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녀는 뛰어난 실적을 쌓았으며, 다양한 경험과 각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이 중요한 직책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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