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살 쏙 빠지고 더 예뻐졌네..키 162cm의 美친 비율

박은해 2021. 9. 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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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추석날 일하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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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서인영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추석날 일하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을 입은 서인영은 우월한 비율을 드러내고 있다.

서인영의 청순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살 빠지고 더 아름다워졌어요" "매력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서인영의 프로필상 키는 162㎝다.

지난 2002년 쥬얼리 2집 앨범 'Again' 02'로 데뷔한 서인영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에는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스타일 인 뮤직상, 2018년에는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퀸 오브 트렌드상을 수상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달 12일 모친상을 당했다.

최근 서인영은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엄마.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살아 계실 때 이 말 한번 못 해드린 게 죄송해요"라며 "제가 울면 엄마가 저와 제 동생 때문에 떠나시질 못하신다고 해서 꾹 참고 있어요. 동생 잘 챙기고 엄마가 원하셨던 일 열심히 하고 꿋꿋이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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