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0월 김포출발 무착륙 관광비행 2회 운항

김민석 기자 2021. 9. 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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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0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16일과 23일 두 차례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에어서울은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면 사용할 수 있는 일본 가가와현 고토히라 온천 고토산가쿠 1박 숙박권과 돗토리현 현지 숙박권, 다카마쓰의 특산물 '사누키 우동', 돗토리현 샌드 쿠키와 코난 커피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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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23일..총액운임 13만6000원부터
에어서울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기내 이벤트 모습(에어서울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어서울이 10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16일과 23일 두 차례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13만6000원부터다.

에어서울은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면 사용할 수 있는 일본 가가와현 고토히라 온천 고토산가쿠 1박 숙박권과 돗토리현 현지 숙박권, 다카마쓰의 특산물 '사누키 우동', 돗토리현 샌드 쿠키와 코난 커피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 무착륙 비행은 면세점과의 제휴 할인 프로모션은 물론 매 편마다 일본 현지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주류 등의 기내 면세품 할인율도 가장 높아 면세 쇼핑을 위해 재탑승하는 승객이 많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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