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유행 확산 현실화..차주까지 확산세 예상

김양균 기자 입력 2021. 9. 24. 10:40 수정 2021. 9.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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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시 기준 2천434명의 역대 최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추석 연휴 인구이동에 따른 코로나19 유행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국내 지역사회 환자는 2천416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과 다음주 중반까지 추석 연휴에 따른 수도권 유행의 비수도권 확산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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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대비 접종완료율 44.0% 기록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24일 0시 기준 2천434명의 역대 최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추석 연휴 인구이동에 따른 코로나19 유행 확산이 현실화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국내 지역사회 환자는 2천416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9만5천132명(해외유입 1만4천275명)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구분에 따른 신규확진자 현황 (표=질병관리청)

전날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이후 업무 복귀 시 진단검사를 선제적으로 받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날 24만여건의 진단검사가 진행됨에 따라 확진자 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과 다음주 중반까지 추석 연휴에 따른 수도권 유행의 비수도권 확산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추석 확산에 대한 구체적인 지표는 상세 분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완료자가 확진자와 밀접접촉 시 증상이 없다면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수동감시로 전환하되, 방역 준수 사항을 어길 시 자가격리로 전환된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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