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버터', 美 레코드산업협회 '더블 플래티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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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히트곡 '버터'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협회는 현지 시각으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버터'가 지난 15일 200만 유닛 이상 판매된 음원에 주어지는 더블 플래티넘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두 장과 노래 5곡으로 협회 플래티넘 이상 인증을 받아 한국 가수로는 최다 기록을 보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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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히트곡 ‘버터’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협회는 현지 시각으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버터’가 지난 15일 200만 유닛 이상 판매된 음원에 주어지는 더블 플래티넘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5월 발매된 지 4개월 만으로,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은 ‘다이너마이트’ 이후 두 번째입니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와 비디오 스트리밍 등을 집계해 디지털 싱글에 인증을 줍니다.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더블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천만 이상)로 나뉩니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두 장과 노래 5곡으로 협회 플래티넘 이상 인증을 받아 한국 가수로는 최다 기록을 보유했습니다. 디지털 싱글 부문에선 ‘마이크 드롭’, ‘아이돌’,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앨범 부문에서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와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플래티넘으로 인증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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