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아시아 5연패 눈앞..결승은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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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이 아시아 5연패를 눈앞에 뒀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에 46-21, 25점차 대승을 거뒀다.
한편, 이번 대회 상위 6개국에 올해 1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우즈베키스탄과 홍콩이 각각 5, 6위로 막차를 탔다.
이로써 한국, 일본을 비롯해 이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홍콩이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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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여자핸드볼이 아시아 5연패를 눈앞에 뒀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에 46-21, 25점차 대승을 거뒀다.
전반에 이미 23-12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2012년 14회 대회부터 5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결승 상대는 일본이다. 26일 오전 1시에 결린다.
일본전 상대전적은 27승1무3패로 한국이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만나 승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 상위 6개국에 올해 1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우즈베키스탄과 홍콩이 각각 5, 6위로 막차를 탔다.
이로써 한국, 일본을 비롯해 이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홍콩이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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