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오르비 프로 미니 새틀라이트 SXS30 출시

권봉석 기자 입력 2021. 9. 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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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가 메시 와이파이 공간 확장용 기기인 오르비 프로 미니 새틀라이트 SXS30을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달 초 국내 출시된 메시 와이파이 키트 '오르비 프로 미니 SXK30'과 호환된다.

라우터 역할을 하는 SXR30과 연결하면 와이파이 도달거리가 185평방미터씩 늘어난다.

SXK30에 SXS30을 3개 연결하면 최대 745 평방미터에서 와이파이가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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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 SXR30과 연동해 와이파이 도달거리 확장 가능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넷기어가 메시 와이파이 공간 확장용 기기인 오르비 프로 미니 새틀라이트 SXS30을 국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달 초 국내 출시된 메시 와이파이 키트 '오르비 프로 미니 SXK30'과 호환된다. 라우터 역할을 하는 SXR30과 연결하면 와이파이 도달거리가 185평방미터씩 늘어난다.

오르비 프로 미니 새틀라이트 SXS30. (사진=넷기어)

SXK30에 SXS30을 3개 연결하면 최대 745 평방미터에서 와이파이가 작동한다. 스마트TV나 콘솔 게임기, 데스크톱PC 등 유선 연결이 필요한 기기를 위해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 4개를 내장했다.

대역폭은 2.4GHz 600Mbps, 5GHz 1200Mbps로 AX1800 급이다. 작동을 위해 SXR30이 반드시 필요하며 정가는 20만 9천원.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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