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복지 대상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김민수 2021. 9. 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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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교육배려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24일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도내 교육배려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교육복지 프로그램 외에도 코로나19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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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 136개교에 2억7200만원 추가 지원

[전주=뉴시스] 전라북도교육청 전경.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교육배려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24일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도내 교육배려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총 136개교에 2억7200만원을 9월 중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과 교육복지 대상학생의 심리지원, 가족지원 등이 이루어 질 수 있어 학생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교육복지 프로그램 외에도 코로나19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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