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보령 여행하고 상품권 받자!'..보령시, 여행복리제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가을 충남 보령을 여행하면서 경비로 20만 원 이상 소비한 관광객은 최대 5만 원의 보령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보령여행복리제는 보령을 여행하면서 20만 원 이상 지출한 타지역 관광객에게 1회 방문 시 3만 원, 2회 방문 시 4만 원, 3회 방문 시 5만 원의 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 충남 보령을 여행하면서 경비로 20만 원 이상 소비한 관광객은 최대 5만 원의 보령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보령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협의체는 올해 DMO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령을 찾는 타지역 관광객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보령힐링투어플러스 '보령여행복리제'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령여행복리제는 보령을 여행하면서 20만 원 이상 지출한 타지역 관광객에게 1회 방문 시 3만 원, 2회 방문 시 4만 원, 3회 방문 시 5만 원의 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다만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상화원, 스카이바이크, 짚트랙, 패러글라이딩, 무창포타워, 성주산휴양림, 오서산휴양림 등 유료형 체험관광시설 또는 체험마을·농장을 최소 1개 이상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
DMO는 그간 관광객 유치 시 여행업체에 제공하던 인센티브 제도와 달리 관광객들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간다는 점에서 개별 관광객 유치의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출영수증 및 신분증을 지참해 상품권 지급처인 대천관광협회(머드로 123) 또는 무창포관광협회(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보령머드박물관(대해로 897-15)을 방문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청구일로부터 7일 이내 지출한 영수증만 인정되며, 2·3회 방문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는 이전 청구일 기준 3주 후부터 청구 가능하다.
조태현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보령여행복리제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보령을 기분 좋게 방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과 동시에 관광객의 소비 촉진으로 지역상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제주 항로 7년만에 여객선 운항 재개될 듯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문화재청,선조들 삶 담긴 ‘옛길’ 6곳 명승 지정 예고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부여 왕릉원 야간조명 설치...밤 10까지 상시개방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즐거운 백제문화 여행’... 제67회 백제문화제 온·오프라인 개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후허핑 중국 문화관광부장 ‘한중 문화교류의 해’ 개막 축사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
- 황희 문체부 장관 ‘한중문화교류의해 개막식’ 축사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해남문화관광재단 출범...문화관광사업 전담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한국관광공사,완주 삼례책마을‧그림책미술관 ‘9월 책 테마 관광지’ 선정 - 투어코리아 - No
- 대구시,관광업계 방역 일자리 창출 통해 안전 관광 정착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원주시, 간현관광지 주간코스 새이름 ‘소금산 그랜드밸리’ 확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