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랜드' 박미경, 역대급 하드 트레이닝..산들 "원래 이런 프로냐"

김명미 입력 2021. 9. 24.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미경이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격, 역대급 하드 트레이닝으로 멤버들의 '찐당황'을 유발한다.

90년대 '댄스 디바' 박미경은 9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8회에 '레전드 가수'로 출격,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와 이날의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고막 남친' B1A4 산들의 일일 보컬 선생님으로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박미경이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격, 역대급 하드 트레이닝으로 멤버들의 ‘찐당황’을 유발한다.

90년대 ‘댄스 디바’ 박미경은 9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8회에 ‘레전드 가수’로 출격,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와 이날의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고막 남친’ B1A4 산들의 일일 보컬 선생님으로 나선다. 이날 박미경은 ‘이브의 경고’부터 ‘집착’까지 자신의 히트곡 퍼레이드 무대를 파워풀한 보컬로 소화하며 멤버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유발한다.

특히 박미경은 자신의 시원시원한 보컬 비법으로 ‘러닝머신’을 꼽으며, 스튜디오에 직접 연습용 러닝머신을 대령해 멤버들에게 ‘멘붕’을 안긴다. 김정은과 황광희는 러닝머신을 뛰며 노래를 부르는 지옥의 트레이닝에 종이 인형처럼 팔랑거리고, ‘랄라랜드’의 고음 구원투수로서 자신 있게 체험에 나선 산들 또한 숨을 헉헉거리며 고통을 호소한다.

그러나 “이것이 1단계”라는 박미경의 단호한 티칭에 신동엽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가 하면, 산들 또한 “원래 이런 프로그램인가요?”라고 되물으며 고개를 떨구는 것. 급기야 멤버 전원이 스텝퍼에 올라 고음을 뽑아내는 진기한 장면이 탄생한 가운데, 박미경의 격렬한 레슨 전말에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박미경이 선사한 90년대의 매콤한 ‘댄스 비트’ 폭격에 멤버들 또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며 즉석 ‘랄라 나이트’가 개장했다”며, “그 어떤 수업보다도 흥겨운 에너지가 폭발한 색다른 수업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사진=채널A)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