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도 걱정한 햄스트링 파열 "이제 거의 회복..종아리까지 멍"

연휘선 2021. 9. 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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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햄스트링 부상 근황을 밝혔다.

전미라는 24일 SNS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위한 축구 연습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전미라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사진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전미라는 "이렇게 소소하게 상황에 맞게 열심히 준비 했는데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었던 건지 안쓰던 근육이라 그런건지이유는 알수 없지만 부상이 갑자기 찾아왔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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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햄스트링 부상 근황을 밝혔다. 

전미라는 24일 SNS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위한 축구 연습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 전미라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사진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전미라는 "이렇게 소소하게 상황에 맞게 열심히 준비 했는데 전체적으로 약해져 있었던 건지 안쓰던 근육이라 그런건지
이유는 알수 없지만 부상이 갑자기 찾아왔어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선수 때도 큰 부상 한번 없었는데 너무 제 몸에 자만 했나봐요"라며 "잘 먹고 잘 쉬고 일 줄이며 몸 아꼈더니 이제 거의 회복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걱정해 주신 분들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며 "#햄스트링파열 #첨느껴본고통 #이것도큰경험 #종아리까지멍내려옴"이라고 덧붙였다. 

전미라는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에서 FC 국대패밀리 에이스로 활약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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