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BAD LOVE'로 보여줄 스타일리시함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키의 신곡 ‘BAD LOVE’(배드 러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늘(24일) 공개된다.

키의 새 솔로 앨범 타이틀 곡 ‘BAD LOV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이날 자정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레트로한 신곡 분위기와 키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특히 타이틀곡 'BAD LOVE'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박진감 넘치는 비트가 레트로 무드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스스로 선택한 악몽 같은 사랑에 망가져가면서도 상대를 놓지 못하는 모습을 비극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오는 25일 밤 12시에는 ‘BAD LOVE’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 영상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키의 첫 미니앨범 ‘BAD LOV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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