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생활밀착형 정원 확충..국비 4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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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밀착형 실내외 정원 조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생활권 정원 조성사업은 실내외 공기질 개선과 경관 창출, 휴식 공간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생활밀착형 실내 정원과 실외 정원, 스마트 가든 등 3개 사업이다.
생활밀착형 정원은 공공시설과 도서관, 역사 등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벽면녹화, 옥상정원 등 다양한 녹색생활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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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밀착형 실내외 정원 조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생활권 정원 조성사업은 실내외 공기질 개선과 경관 창출, 휴식 공간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생활밀착형 실내 정원과 실외 정원, 스마트 가든 등 3개 사업이다. 국비 40억원을 포함해 74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생활밀착형 정원은 공공시설과 도서관, 역사 등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벽면녹화, 옥상정원 등 다양한 녹색생활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청주와 제천 등 11곳에 실내외 정원을 조성한다.
스마트가든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도입해 휴식과 관상의 효과를 극대화한 실내 소규모 정원이다. 산업단지와 공공시설 등 13곳에 스마트가든이 생긴다.
도 관계자는 "도민이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확충할 계획"이라며 "기후위기 극복 대책으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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