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 백신 WHO 긴급사용등재 신청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1. 9. 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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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기업 노바백스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등재 신청 소식에 강세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WHO 긴급사용이 등재될 경우 유럽 등 여러 국가의 규제기관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노바백스의 국내 위탁생산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고 있는 국내 물량에 대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 사용승인, 정부공급 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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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기업 노바백스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등재 신청 소식에 강세다./사진=뉴스1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기업 노바백스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등재 신청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10시10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대비 1만8000원(6.95%) 오른 2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바백스는 23일(현지시각) WHO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등재를 제출했다. 이에 노바백스 백신의 CMO(위탁생산)을 맡고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투자자의 기대감이 몰리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WHO 긴급사용이 등재될 경우 유럽 등 여러 국가의 규제기관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노바백스의 국내 위탁생산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고 있는 국내 물량에 대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 사용승인, 정부공급 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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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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