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소년공간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김지헌 2021. 9. 24. 10:11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소년이 미디어를 체험하고 관련 활동을 할 수 있는 '미디어 스튜디오'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튜디오는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 있다. 라디오·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방송 장비, 조명 시설, 대형 모니터 등을 갖췄다. 이용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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