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10월7일 첫방송 확정 "신세계로 이끌 것"(공식)

이민지 2021. 9. 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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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K팝 오디션이 온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가 오는 10월 7일 오후 10시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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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초대형 K팝 오디션이 온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가 오는 10월 7일 오후 10시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국민가수’는 약 1년여에 가까운 모집 기간 동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매의 눈을 가진 제작진의 까다로운 예심을 통해 참가자를 꼼꼼하게 선별해낸 만큼, 흥과 끼, 매력과 실력을 두루 갖춘 최정예 멤버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민가수’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보컬의 정석 김범수와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명품 보컬 케이윌과 SG워너비 꿀보이스 이석훈, 뮤지컬 황태자 김준수 등을 마스터로 출격시킨다. 심사에 전문성을 더해줄 박선주와 윤명선, 그리고 붐-이찬원-신지-장영란-신봉선-오마이걸 효정까지 마스터 군단을 대거 포진시켰다.

제작진은 “막강한 실력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이 거리낌 없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 여러분을 신세계로 이끌게 될 것”이라며 “제작진이 축적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 부은 ‘국민가수’의 첫 방송은 과연 어떨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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