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삼봉지구 풍수해 예방 5년간 484억원 투입

심규석 2021. 9. 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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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에 삼봉지구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내년부터 5년간 6.15㎞ 하천 정비, 3.25㎞ 소하천 정비, 2.5㎞ 우수관로 정비, 간이펌프장 설치 등이 이뤄진다.

군은 내년도 재해위험지구 예방사업 예산 246억원도 확보했다.

영동군은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황간 신촌, 매곡 노천중리, 양강 괴목리, 용화 조동·자계리 마을회관에 해충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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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에 삼봉지구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내년부터 5년간 6.15㎞ 하천 정비, 3.25㎞ 소하천 정비, 2.5㎞ 우수관로 정비, 간이펌프장 설치 등이 이뤄진다.

총사업비는 484억원이다.

군은 내년도 재해위험지구 예방사업 예산 246억원도 확보했다.

마을회관 5곳에 해충 기피제 분사기 설치

(영동=연합뉴스) 영동군은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황간 신촌, 매곡 노천중리, 양강 괴목리, 용화 조동·자계리 마을회관에 해충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쓰쓰가무시증이 있다.

군은 기존 21대의 해충 기피제 분사기에도 약품 충전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야외활동 때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외출 후 귀가 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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