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서루·삼척향교 등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정

배연호 2021. 9. 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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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2022년도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에서 생생문화재사업과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됐다.

생생문화재사업은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와 '천년의 꿈을 품은 긴잎느티나무'다.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인 함께해요 문화가 향기로운 삼척향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2호인 삼척향교의 문화재적 가치를 재정립하고자 교육·예술·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고, 2018년부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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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서루의 가을 풍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22년도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에서 생생문화재사업과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됐다.

생생문화재사업은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와 '천년의 꿈을 품은 긴잎느티나무'다.

5년 연속 선정된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는 보물 제213호인 죽서루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자 2015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2020년 시작한 천년의 꿈을 품은 긴잎느티나무는 천연기념물 제95호인 도계읍 긴잎느티나무 일대에서 운영하는 사진 전시회, 소통음악회, 화합 콘서트 등이다.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인 함께해요 문화가 향기로운 삼척향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2호인 삼척향교의 문화재적 가치를 재정립하고자 교육·예술·문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고, 2018년부터 진행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24일 "국·도비 1억2천300만원도 확보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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