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원더우먼' 올라탄 웨이브, 추석 연휴 유료가입자 3배 급증

유선희 입력 2021. 9. 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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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 웨이브는 추석 연휴기간 신규 유료 가입자 수가 평시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연휴가 시작된 지난 17일 밤 최초 공개된 오리지널 '검은 태양'은 웨이브 신규 가입자가 시청한 콘텐츠 1위, 주간 최다 시청 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경찰수업', '모범택시' 등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와 독점 공개 HBO 시리즈 '유포리아', '언두잉' 등이 신규 가입자 시청 순위를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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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제공

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 웨이브는 추석 연휴기간 신규 유료 가입자 수가 평시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분석 결과 신규 유료가입을 견인한 것은 오리지널 및 독점 콘텐츠들이었다. 특히 연휴가 시작된 지난 17일 밤 최초 공개된 오리지널 '검은 태양'은 웨이브 신규 가입자가 시청한 콘텐츠 1위, 주간 최다 시청 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웨이브는 '검은 태양' 무삭제판을 OTT 서비스 독점 제공하고 있다.

같은 날 공개된 '원더우먼'도 단숨에 웨이브 주간 드라마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오픈 첫 주부터 약 3주간 웨이브 신규 가입자 견인의 일등공신이었던 '유 레이즈 미 업' 또한 연휴기간 드라마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경찰수업', '모범택시' 등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와 독점 공개 HBO 시리즈 '유포리아', '언두잉' 등이 신규 가입자 시청 순위를 장악하고 있다. 드라마 '홍천기'도 추석 기간 신규 가입자 시청시간이 약 14% 증가하며 선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추석에는 전체 웨이브 이용자들의 시청 시간도 25% 수준으로 급증했다. 올해 설 연휴와 비교하면 약 4배 수준으로, 이례적으로 좋은 성과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김홍기 웨이브 콘텐츠그룹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오리지널 투자작품들도 대부분 시청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웨이브 유료가입자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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