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추석 맞이 독거 어르신 위한 도시락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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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확장 현실), 메타버스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는 지난 18일 추석 맞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나눔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주교서울대교구 카톨릭사랑평화의집은 매주 3회(화, 목, 토) 쪽방 주민 약 450명을 대상으로 도시락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버넥트는 지난 6월부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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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XR(확장 현실), 메타버스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는 지난 18일 추석 맞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나눔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버넥트는 지역사회 쪽방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추석의 온기와 넉넉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약 450명을 위한 도시락을 기부하고, 봉사자를 선발하여 도시락 포장과 배달봉사에 나섰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모두가 어려운 힘든 명절을 맞이하지만, 찾는 이 없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더 큰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과 봉사로 마음만은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버넥트는 XR(확장 현실), 메타버스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한전, SK, LG, 삼성 등의 고객과 관련하여 110여 건의 프로젝트를 완수하며 성장 중인 산업용 XR 솔루션 기업이다. 아울러,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에 가치를 두고 사회와 환경이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는데 기여하고자 ESG경영을 도입해 적극적인 실천에 나서고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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