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g' 박현선, 임신했는데 이렇게 말랐나 "4kg 쪄도 얼굴은 반쪽"

하수정 2021. 9. 24.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현선이 임신 후 4kg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오늘도 불태웠다아 추석 연휴 다음날이라 그런지 일이 엄청 많아 이제 퇴근했어요"라며 "분명 4키로 쪘는데 얼굴은 쾡하니 반쪽이 된거 같죠? 그렇다 해줘요"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임신 4개월 차를 맞은 박현선은 4kg이 쪘다고 밝혔지만, 부기나 체중 증가 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얼굴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박현선이 임신 후 4kg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오늘도 불태웠다아 추석 연휴 다음날이라 그런지 일이 엄청 많아 이제 퇴근했어요"라며 "분명 4키로 쪘는데 얼굴은 쾡하니 반쪽이 된거 같죠? 그렇다 해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직원들도 이제 퇴근 너무너무너무 수고가 많았어. 우리 내일 하루만 더 빡시면 주말이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중인 박현선의 셀카가 담겨 있다. 최근 임신 4개월 차를 맞은 박현선은 4kg이 쪘다고 밝혔지만, 부기나 체중 증가 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얼굴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박현선은 평소 163cm에 몸무게 42~43kg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명 인플루언서 겸 패션사업가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현선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