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팬들 첫 단독 콘서트 투어 'DRAMA' 축하 광고 서포트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잘놀았노라! 잘들었노라! 잘보았노라!

가수 장민호의 첫 단독 콘서트 'DRAMA'를 팬들이 축하 광고로 서포트 한다.

장민호 팬카페 장민2호와 27명의 민트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방화 방면) 5-6차량 사이 스크린도어 광고를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데뷔 24년만에 이루어지는 장민호 첫 콘서트 '드라마'를 응원하고 축하하는 마음을 담았다.

장민2호와 민트들은 서울숲 벤치, 장민호 숲 등을 통해 장민호가 걸어가는 길을 함께하고 있다.

장민2호와 민트들은 "이번 광고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드라마'의 성공적이고 아름다운 무대가 되기를 바라는 응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월 15일, 16일, 17일 3일간 한 차례씩 총 3회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데뷔 이후 24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장민호의 첫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당초 10월 16일, 17일 양일간 개최 예정이었지만, 장민호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0월 15일 1회차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장민호는 단독 콘서트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발표했던 다양한 곡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민호의 첫 단독콘서트 '드라마'는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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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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