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체납차량 25대 공매..다음달 8일까지

윤종열 기자 2021. 9. 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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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압류 자동차 25대를 인터넷 전자공매 입찰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매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공매차량보관소 위치를 확인 후 방문해 차량 상태를 직접 점검한 뒤 오는 30일부터 10월 8일 오후 4시까지 인터넷 입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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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전경
[서울경제]

시흥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압류 자동차 25대를 인터넷 전자공매 입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매되는 차량은 자동차세를 포함한 지방세 체납이 1억1,100만원이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태료와 자동차검사 지연 과태료 체납은 3,700만원으로 체납액이 모두 1억4,800만원이다.

공매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공매차량보관소 위치를 확인 후 방문해 차량 상태를 직접 점검한 뒤 오는 30일부터 10월 8일 오후 4시까지 인터넷 입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고가 입찰자를 최종 낙찰자로 결정하며, 낙찰받은 사람은 7일 이내 대금을 낸 후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이전등록 절차를 마치면 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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