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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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소방서는 순환기계 질환과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오는 10월 10일까지 양평군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따라서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을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려 집중 홍보 기간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
고영주 양평소방서장은 "이번 응급처치 집중홍보를 통해 많은 양평군민이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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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한 해 전체 사망자의 약 20%는 순환기계 질환이 원인이며 해당 질환은 10월에서 12월 사이에 급증한다.
따라서 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을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려 집중 홍보 기간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
응급처치 홍보의 주요 내용은 △119신고방법 등 고령자 사고유형에 따른 생활 안전 교육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카드뉴스 게시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 △재외국민 영상콘텐츠 배포 △비대면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고영주 양평소방서장은 “이번 응급처치 집중홍보를 통해 많은 양평군민이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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