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500억 규모 ESG펀드 조성

이민우 입력 2021. 9.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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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롯데케미칼은 현금 495억원을 출자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를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펀드는 총 500억원 규모로 조성돼 운용될 예정이며 1%를 출자한 롯데벤처스가 위탁운용사(GP)로, 롯데케미칼이 투자자(LP)로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탄소중립 분야 혁신 기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해 펀드를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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