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 끼니 대용 샌드위치 판매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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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 대용으로 즐기는 간편식 샌드위치가 각광받고 있다.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은 최근 3개월(6~8월) 샌드위치 매출이 219억원을 기록하며 약 4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샌드위치 판매 증가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늘어남과 동시에 MZ세대(밀레니얼+Z세대)사이에서 SNS로 큰 호응을 얻은 영향이 있다는 게 에그드랍 측 설명이다.
에그드랍은 지난 6월부터 배달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병행하면서 배달 매출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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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끼니 대용으로 즐기는 간편식 샌드위치가 각광받고 있다.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은 최근 3개월(6~8월) 샌드위치 매출이 219억원을 기록하며 약 4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샌드위치 판매 증가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늘어남과 동시에 MZ세대(밀레니얼+Z세대)사이에서 SNS로 큰 호응을 얻은 영향이 있다는 게 에그드랍 측 설명이다.
올해 여름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과 동시에 방역 당국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강화되면서 직장인들의 재택근무시간이 늘었다. 이와 같은 영향으로 인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끼니용 샌드위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에그드랍은 지난 6월부터 배달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병행하면서 배달 매출도 증가했다. 배달 매출은 지난달 53억원을 기록하는 등 전체 순 매출의 배달 매출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그드랍 노영우 대표는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는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대체 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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