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간호사 탈의 장면 몰래 찍은 20대 물리치료사 구속

이윤희 기자 2021. 9. 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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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부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간호사들이 옷갈아 입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20대 물리치료사가 구속됐다.

A씨는 2020년 6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내부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간호사들의 탈의 장면을 찍는가 하면, 모텔 등에서 여성들과 가진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의 몰래 카메라에 담긴 피해 여성은 약 30명, 불법 촬영 영상물은 160여건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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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여성 30여명 등 불법 촬영 영상물 160여건 담겨
© News1 DB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병원 내부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간호사들이 옷갈아 입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20대 물리치료사가 구속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20대)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6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내부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간호사들의 탈의 장면을 찍는가 하면, 모텔 등에서 여성들과 가진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의 몰래 카메라에 담긴 피해 여성은 약 30명, 불법 촬영 영상물은 160여건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씨는 최근 한 모텔에서 다른 여성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하다가 덜미를 잡혀 경찰에 입건됐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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