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 2개 품목 HACCP 추가 인증 취득

장인수 기자 2021. 9. 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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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추가 인증을 받았다.

24일 옥천군에 따르면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가 생산하는 빵류와 만두류 2개 유형 2개 품목이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인증을 받았다.

앞서 가공센터는 지난해 11월 과채주스와 캔디류, 과자류 3개 유형 13개 품목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인증을 취득했다.

2017년 5월에 설립한 이 가공센터는 8월말 기준 100여종의 품목을 생산해 로컬푸드직매장 등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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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유형 15개 품목 인증 제품 생산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산업 활성화 기대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에서 빵을 만드는 모습.(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추가 인증을 받았다.

24일 옥천군에 따르면 옥천푸드거점가공센터가 생산하는 빵류와 만두류 2개 유형 2개 품목이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인증을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오는 2024년 8월31일까지 3년이다.

앞서 가공센터는 지난해 11월 과채주스와 캔디류, 과자류 3개 유형 13개 품목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인증을 취득했다.

2017년 5월에 설립한 이 가공센터는 8월말 기준 100여종의 품목을 생산해 로컬푸드직매장 등에 납품하고 있다. 월평균 1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HACCP 추가인증을 위해 전문 컨설팅과 종사자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사업 활성화와 제품 위생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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