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징어 게임 효과' 버킷스튜디오, 상한가 이어 신고가 경신

2021. 9. 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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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스튜디오가 24일 이틀째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버킷스튜디오는 오전 9시 4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15원(19.92%) 오른 4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버킷스튜디오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버킷스튜디오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흥행하면서 관련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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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버킷스튜디오가 24일 이틀째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버킷스튜디오는 오전 9시 4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15원(19.92%) 오른 4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45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버킷스튜디오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오징어 게임 효과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버킷스튜디오는 넷플릭스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흥행하면서 관련주로 각광받고 있다. 배우 이정재 주연의 ‘오징어 게임’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위, 전세계 넷플릭스 TV쇼 순위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이정재를 비롯해 배우 안성기·정우성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15%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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