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응원' 황희찬, "대한민국 선수들의 롤 모델..계속 EPL에서 성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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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5, 울버햄튼)이 대표팀 선배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이 계속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성공을 거두기를 희망했다.
영국 울버햄튼 일간지 <익스프레스앤스타> 는 24일(한국시간) 황희찬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익스프레스앤스타>
먼저 황희찬은 대표팀 선배 손흥민을 언급했다.
황희찬은 "손흥민은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이며 대한민국 선수들의 롤 모델이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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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 반진혁 기자]
황희찬(25, 울버햄튼)이 대표팀 선배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이 계속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성공을 거두기를 희망했다.
영국 울버햄튼 일간지 <익스프레스앤스타>는 24일(한국시간) 황희찬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먼저 황희찬은 대표팀 선배 손흥민을 언급했다. 둘은 태극마크를 달고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황희찬은 "손흥민은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이며 대한민국 선수들의 롤 모델이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손흥민은 EPL에서 계속 잘 하고 있다. 나의 바람은 그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성공하는 것이다"며 응원했다.
황희찬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라이프치히를 떠나 임대 신분으로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중이다.
황희찬은 데뷔전에서 교체 투입됐음에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저돌적인 플레이로 현지 매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황희찬은 "많은 응원을 해주신 팬 분들게 감사드린다. 골을 넣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셔서 너무 좋다. 그 순간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함께 공유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됐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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