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문화재단, 사진작가 스톤김 개인전 '원래그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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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가 출연해 설립한 백합문화재단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이브갤러리에서 사진작가 스톤김(STONE KIM)의 개인전 '원래그래'를 오는 10월 5일까지 개최한다.
24일 백합문화재단은 지역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브자리는 올 상반기 아동 및 청소년 문화·예술·체육활동 후원, 문화예술단체 후원, 갤러리 대관 및 전시회 지원 등을 목적으로 백합문화재단을 발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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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백합문화재단은 지역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응원하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는 '서로 다른 우주에서 만나'라는 주제로, 아이들 장난감, 맨드라미 꽃, 장식용 나무 등을 주소재로 한 스톤김 작가의 작품 '지킬과 하이드', '평면화 된 3차원' 연작, '원래 그래' 등을 선보인다.
스톤김 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일상에서 평범한 사물이나 소소한 생활의 흔적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 SVA(School of Visual Arts)에서 사진과 비디오를 전공했다. 개인전 '밤의 정원', '잔혹동화' 진행 및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윤종웅 백합문화재단 이사장(이브자리 대표이사)은 "방문객에게는 미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면서 문화예술계에는 활기를 더해 사회 선순환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진행을 포함해 문화예술 분야를 돕는 재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올 상반기 아동 및 청소년 문화·예술·체육활동 후원, 문화예술단체 후원, 갤러리 대관 및 전시회 지원 등을 목적으로 백합문화재단을 발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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