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19 확진자 역대 최대..씨젠 등 진단·병실업체 강세

정혜진 기자 2021. 9. 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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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난 지 하루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하면서 진단키트 및 음압병동 등 관련주가 상승세다.

음압병실 관련주로 묶이는 원방테크(053080)(8.20%), GH신소재(130500)(2.62%) 등도 강세다.

추석 연휴가 끝나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폭증하며 관련주들의 주가가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2,434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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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뉴시스
[서울경제]

추석 연휴가 끝난 지 하루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하면서 진단키트 및 음압병동 등 관련주가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씨젠(096530)은 전 거래일보다 2.47% 오른 6만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음압병실 관련주로 묶이는 원방테크(053080)(8.20%), GH신소재(130500)(2.62%) 등도 강세다.

추석 연휴가 끝나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폭증하며 관련주들의 주가가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2,434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기록한 기존 최다 확진자수는 지난 8월 11일 기록한 2,221명이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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