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전세계 흥행에 관련주 이틀째 강세

이다비 기자 입력 2021. 9. 24. 09:36 수정 2021. 9. 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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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한 '오징어게임' 관련주가 이틀째 강세다.

쇼박스는 2018년 오징어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10억원을 투자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오징어게임은 미국 넷플릭스에서 지난 21일부터 3일 연속 '오늘 미국의 톱10 콘텐츠'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스위트 홈'이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10 콘텐츠' 부문 3위에 오른 후 최고 기록을 경신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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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한 ‘오징어게임’ 관련주가 이틀째 강세다.

24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쇼박스(086980)는 전 거래일 대비 730원(14.15%) 오른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쇼박스는 2018년 오징어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10억원을 투자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전날에도 쇼박스는 약 26% 급등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전날 상한가를 친 버킷스튜디오(066410)는 795원(22.14%) 오른 4385원을 기록하고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대주주라는 점이 부각됐다.

오징어게임은 미국 넷플릭스에서 지난 21일부터 3일 연속 ‘오늘 미국의 톱10 콘텐츠’ 부문 1위에 올랐다.이는 지난해 ‘스위트 홈’이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10 콘텐츠’ 부문 3위에 오른 후 최고 기록을 경신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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