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다자주의 강조 "북한 같은 현안들에 관여 중"

정혜경 기자 2021. 9. 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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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23일 "리비아, 버마, 이란, 북한 등과 같은 아주 중요한 현안들에 대해 관여할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총회를 계기로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블링컨 장관은 "코로나19든, 기후변화든, 그밖에 우리가 이번 주 논의한 수많은 다른 문제든 간에 국제사회는 현 도전과제들에 잘 대처하고 있다"며 미국의 주도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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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23일 "리비아, 버마, 이란, 북한 등과 같은 아주 중요한 현안들에 대해 관여할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후 뉴욕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다자주의 외교 노력을 이같이 부각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동맹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단호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동아시아의 동맹 방어는 물론 북대서양조약기구와의 흔들림 없는 동맹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 총회를 계기로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블링컨 장관은 "코로나19든, 기후변화든, 그밖에 우리가 이번 주 논의한 수많은 다른 문제든 간에 국제사회는 현 도전과제들에 잘 대처하고 있다"며 미국의 주도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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