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포항공대 사이버 교류전..해킹·AI 기술 등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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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이공계 대학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대(포스텍) 간 사이버 정기 교류전이 2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사이언스 워(Science War)'라고도 불리는 이 대회는 두 학교 학생들의 교류를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됐다.
해킹·인공지능(AI) 경연대회·과학 퀴즈를 포함해 5개 종목에서 각 학교를 대표하는 선수단이 문제를 풀어 점수를 많이 얻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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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포항공대 사이버 교류전 포스터 [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24/yonhap/20210924093521671viop.jpg)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국내 대표 이공계 대학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대(포스텍) 간 사이버 정기 교류전이 2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사이언스 워(Science War)'라고도 불리는 이 대회는 두 학교 학생들의 교류를 위해 2002년부터 시작됐다.
대전과 포항에서 번갈아 개최됐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대체해 열렸다.
해킹·인공지능(AI) 경연대회·과학 퀴즈를 포함해 5개 종목에서 각 학교를 대표하는 선수단이 문제를 풀어 점수를 많이 얻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올해는 야구·축구·농구 등 대면 교류전에서 진행해오던 구기 종목을 대신해 리그 오브 레전드(공식전), 카트라이더 등 e-스포츠 경기 2종목을 추가했다.
AI 경연대회는 양교 선수단이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 코드를 사용해 주어진 지도 안에서 더 많은 지역을 차지하는 프로그램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각 종목의 결과를 예측한 뒤 순위에 따라 상품을 수여하는 '카포전 토토'도 함께 진행한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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