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DP·오징어게임 흥행에 콘텐츠株 연일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DP와 오징어게임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드라마 제작사를 비롯한 콘텐츠 업종이 관심받고 있다.
오징어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면서 국내 제작사의 역량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쇼박스의 경우 오징어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10억 원을 투자했다는 사실이 새삼 부각되면서 오름폭이 특히 큰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DP와 오징어게임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드라마 제작사를 비롯한 콘텐츠 업종이 관심받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쇼박스(086980)는 전일 대비 15.70% 급등한 5,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드라마·영화 제작사인 제이콘텐트리(036420)(3.01%), 스튜디오드래곤(253450)(1.78%), 삼화네트웍스(046390)(7.07%) 등도 상승 중이다.
오징어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1위에 오르면서 국내 제작사의 역량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쇼박스의 경우 오징어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10억 원을 투자했다는 사실이 새삼 부각되면서 오름폭이 특히 큰 모습이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행 20대 만취녀 사과는커녕…'법 따르겠다' 檢에 반성문만
- [단독]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10채 중 1채만 남았다
- '잔소리 듣기 싫어' 친할머니 살해한 10대 형제
- '내 암호화폐 빼야하나'…코인 거래소 '운명의 날'
- [영상] 소녀상 머리를 '툭툭'…틱톡 올린 외국인, 고개숙여 사과
- '아기 안고 울면서 1층으로 도망'…천장 무너진 고양시 아파트
- 진중권 '이재명 대장동 의혹, 단군 이래 최대 비리…제2의 조국 사태 될듯'
- [영상]아이 있는 지하철서 마리화나 '뻐끔'…아빠가 항의하자 흉기 위협
- 재산 4,900만원 장제원 아들 노엘…'고가의 벤츠만 모는지 의문'
- 얀센 돌파감염, 모더나의 6.6배…백신 맞아도 불안한 예비군·민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