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오징어 게임' 속 이정재, 눈빛·걸음걸이 마저 감명" [화보]

강민경 기자 2021. 9. 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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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위하준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재에 대해 감명 깊었다고 밝혔다.

위하준은 미국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서비스 하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랭킹 톱3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 출연에 대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그 즉시 끝까지 다 읽어버릴 정도로 몰입도가 상당했다.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내용의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고 황준호라는 캐릭터가 강렬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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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위하준 /사진제공=맨즈헬스

배우 위하준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재에 대해 감명 깊었다고 밝혔다.

24일 매거진 맨즈헬스 코리아 측은 10월호 표지를 장식한 위하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미드나이트'와 '샤크 : 더 비기닝',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이어 현재 한창 촬영중인 tvn 기대작 '배드앤크레이지'까지. 데뷔 이후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위하준이 맨즈헬스 코리아 10월호 표지를 장식한 것.

위하준 /사진제공=맨즈헬스

잘생긴 외모와 중저음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위하준은 평소 운동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위하준은 인터뷰에서 "군대에서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왔다. 평소 주5일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고 요즘엔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주로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가 평소에 즐겨 하는 운동법 세 가지를 추천해주기도 했다.

위하준은 미국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서비스 하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랭킹 톱3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오징어 게임' 출연에 대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그 즉시 끝까지 다 읽어버릴 정도로 몰입도가 상당했다.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내용의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고 황준호라는 캐릭터가 강렬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쉽지 않은 작품이었는데 황동혁 감독님과 이정재 선배님, 박해수 선배님, 허성태 선배님 등이 잘 이끌어주셔서 원만하고 수월하게 촬영을 마쳤다"라고 덧붙였다.

위하준 /사진제공=맨즈헬스

특히 배우 이정재와의 연기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 "많은 장면에서 부딪히지 않아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웠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표현하셨는데 걸음걸이, 눈빛 마저 그 사람이 된 것 같아 정말 감명깊었다"라며 감탄했다.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에서 강력계 형사 황준호를 연기했다. 실종된 형을 찾아 오징어 게임 집단에 들어오게 되고 그 집단 속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역할이다. 국민 연하남부터 연쇄살인마, 격투기 선수, 범죄자 등 극과 극을 오가는 넓은 연기의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답게 황준호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위하준 /사진제공=맨즈헬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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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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