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포장재·일회용품 감량 공로 인정 '환경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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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1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포장재·일회용품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환경부 정책에 맞춰 재포장 금지법 협의체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포장재를 감축하고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홍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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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매일유업은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1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포장재·일회용품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환경부 정책에 맞춰 재포장 금지법 협의체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포장재를 감축하고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홍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Δ자사 제품 용기 경량화 Δ제품 부착 빨대 제거 Δ기획팩 최소화 Δ플라스틱 대체 소재 개발을 포함한 재활용 촉진을 위한 회사 차원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매일유업은 지난 5월 SK종합화학·테트라팩 코리아·주신통상과 업무협약을 맺고 멸균 팩에 사용하는 폴리에틸렌과 알루미늄 소재를 재활용하기로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을 고려해 생산시설 내 탄소 배출량 절감과 포장재 변경·친환경 제품을 육성하겠다"며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친환경 상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마시는 발효유 '엔요100'와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에 빨대를 제거했고 '매일우유 빨대뺐소'를 출시해 빨대 사용량을 대폭 감축했다. 이외에도 PET 용기 제품을 종이 소재 용기로 바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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