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MC20, '2021 올해의 제품 디자인상' 수상

이균진 기자 2021. 9. 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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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스포츠카 MC20이 '2021 유럽 제품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의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MC20은 마세라티 디자인의 미래를 표현한다.

마세라티의 디자인 책임자 클라우스 부쎄는 "우리의 목표는 마세라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모델로 기억될 수 있는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것"이라며 "MC20을 통해 그 목표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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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네튜노 엔진 장착..최고속도 326km/h
마세라티 MC20(사진제공=마세라티)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마세라티는 스포츠카 MC20이 '2021 유럽 제품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의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MC20은 운송·자동차·트럭·모바일 가전 부문 최고의 디자인 위너상과 운송·기타 운송 부문 위너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스포츠카 MC20은 마세라티 고유의 스타일을 이어받은 모델이다.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이 개발하고 이탈리아 모데나 공장에서 생산된다. 2021 유럽 제품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디테일이 기능적이고,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MC20은 마세라티 디자인의 미래를 표현한다. 놀라운 성능과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한 모델로 V6 3.0리터 신형 '네튜노(Nettuno)'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는 74.4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2.88초, 최고속도는 326km/h다.

마세라티의 디자인 책임자 클라우스 부쎄는 "우리의 목표는 마세라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모델로 기억될 수 있는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것"이라며 "MC20을 통해 그 목표를 이뤘다"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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