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핸드볼, 아시아 5연패 눈앞..결승은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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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이 아시아 5연패에 한 걸음만 남겼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을 46대21, 25점 차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미 4강 진출과 함께 12월 스페인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한 상황.
2012년 제14회 대회부터 5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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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이 아시아 5연패에 한 걸음만 남겼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을 46대21, 25점 차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미 4강 진출과 함께 12월 스페인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한 상황. 2012년 제14회 대회부터 5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란은 적수가 되지 못했다.
선제골 허용 후 연속 4득점하며 리드를 잡았고, 전반을 23대12로 마쳤다. 후반 시작 8분 동안 9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송지영이 8골, 조하랑과 이미경이 6골씩 넣는 등 필드 플레이어 전원이 득점 레이스에 가담했다.
결승전은 숙명의 한일전이다. 상대전적은 27승1무3패로 한국의 압도적 우위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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