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구 시비 논란' 토론토 몬토요 감독 1G 출장 정지

김진회 2021. 9. 24.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24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스포츠넷 등 현지 매체는 '몬토요 감독은 전날 경기 중 벌어진 빈볼 시비 등의 이유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넷은 'MLB 사무국은 빈볼을 던진 보루키의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라이언 보루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24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스포츠넷 등 현지 매체는 '몬토요 감독은 전날 경기 중 벌어진 빈볼 시비 등의 이유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한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토론토는 지난 23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서 8회에 상대 팀 선수들과 벤치 클리어링을 했다. 불펜 좌완 투수 라이언 보루키가 탬파베이 케빈 키어마이어의 몸에 공을 던졌는데 보복구 시비가 벌어진 것이었다.

키어마이어는 지난 21일 토론토전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가 홈에서 아웃된 뒤 토론토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의 손목 밴드에서 떨어진 타자 분석 쪽지를 집어 그대로 더그아웃으로 가져갔다.

토론토 구단은 탬파베이에 쪽지를 돌려달라고 항의했지만, 탬파베이는 응하지 않았다.

보루키는 고의로 빈볼을 던진 게 아니라고 항변했다. 그러나 심판진은 보루키를 퇴장 조처했다. 아울러 피트 워커 투수 코치에게도 퇴장 명령을 내렸다.

스포츠넷은 'MLB 사무국은 빈볼을 던진 보루키의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방은희, “남자 복 없는 이유? 전생에 씨받이 첩이었다” 무속인 발언에 눈물
‘전현무♥’ 이혜성, 파격 시스루 ‘깜짝’→“가슴살 안 빠지게 스포츠브라 애용”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박하선 “휴대전화에 유서..제 재산 모르는 부모님 위해 써놨다”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