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앞으로 5년간 저 때문에 괴로울 가능성 높다"..'뉴스공장'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24일, 앞으로도 계속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코믹하게 전달했다.
김씨는 이날 프로그램 첫머리인 '김어준의 생각'을 통해 "뉴스공장이 만 5년(정확히 26일)을 맞았다"고 알린 뒤 "저 때문에 고생하는"이라며 여러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당선 전 "김어준씨가 계속 진행을 해도 좋지만 교통방송만 하라"고 했던 오세훈 시장도 당선 후 "교통방송에 대한 보고는 받지 않겠다"며 직접 개입에 선을 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방송인 김어준씨가 24일, 앞으로도 계속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코믹하게 전달했다.
김씨는 이날 프로그램 첫머리인 '김어준의 생각'을 통해 "뉴스공장이 만 5년(정확히 26일)을 맞았다"고 알린 뒤 "저 때문에 고생하는…"이라며 여러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는 "(저 때문에 고생하는) 뉴스공장 제작진, 고통받는 TBS임직원, 고심하는 방심위 관계자, (저에 대한) 고소 고발 접수하는 여러분들, 1위 시인 하시는 분들"이라며 말많고 탈많은 자신 때문에 고생한 사람들을 하나 하나 거론 한 뒤 "저 때문에 치른 고난에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저 때문에 괴로울 가능성이 높기에 향후 5년치 위로의 말씀을 이 노래에 담아 올린다"며 가수 거미의 '미안해요'를 틀었다. 적어도 앞으로 5년간 더 이 방송을 진행하겠다는 다짐인 셈이다.
'친여 진보' 성향의 김어준씨는 여러차례 편파방송 논란을 빚었다. 보수진영은 '음모론 제조기', '여권을 움직이는 실세'라며 김씨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선 이른바 '생태탕' 논란을 불러 일으켜 국민의힘으로부터 '공공의 적'으로 불렸다.
당선 전 "김어준씨가 계속 진행을 해도 좋지만 교통방송만 하라"고 했던 오세훈 시장도 당선 후 "교통방송에 대한 보고는 받지 않겠다"며 직접 개입에 선을 그었다.
서울시측도 "박원순 전임 시장 시절에 TBS가 재단으로 독립을 해서, 서울시가 마음대로 TBS에 인사권을 행사할 수 없다"며 "예산을 줄이는 방법으로 제재할 수 있지만, TBS 직원들과 가족들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어 조심스럽다"라며 경영감시, 자정노력 주문 등 간접 방법을 통해 TBS에 궤도수정 요구를 하고 있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발기 부전' 떠들던 아내와 이혼…"7년 키운 내 딸, 친자 아니었다" 충격
- 주교가 성매매?…국경 넘어 '업소' 12차례 방문, 해외 도피하려다 체포
- 얼굴 공개한 '주사 이모'…"박나래와 연락하냐" 묻자 묵묵부답
- 오피스텔 날렸던 신혼 남편, 몰래 빚투…"이혼녀 되기 싫으면 봐주라" 뻔뻔
- "더 단단한 걸음으로"…면접 탈락자에 구두 보내준 회사, 취준생은 울었다
- "차은우 장어집, 이하늬 곰탕집"…식당에 기획사 차려 부동산 쇼핑하나
- '충주맨' 왕따당해 쫓겨났다고?…"익명 글, 걸면 걸린다" 변호사 경고
- 음주운전 이재룡, 중앙분리대 '쾅쾅쾅' 그대로 도주…사고 후 CCTV 공개
- "지적장애 옮는다"며 왕따 당했던 배우…이효리 "우리랑 친구하자"
- "딸아이 이름 어찌 알지?" 부활 출신 김재희, 사별한 아내 빙의에 "얼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