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아프간 특별기여자 대상 물품 지원

이완기 기자 2021. 9. 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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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004540)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총 390명이 약 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4,5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및 위생용품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특별기여자 등이 최소한 소지품만 챙겨 입국했다는 점을 고려해 생활에 꼭 필요한 생리대 3만여 패드, 아기 기저귀 2만여 패드, 황사방역용 마스크 6만 장 등을 후원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특별기여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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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저귀 등 4,500만 원 상당 물품 후원
[서울경제]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004540)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총 390명이 약 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4,5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및 위생용품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특별기여자 등이 최소한 소지품만 챙겨 입국했다는 점을 고려해 생활에 꼭 필요한 생리대 3만여 패드, 아기 기저귀 2만여 패드, 황사방역용 마스크 6만 장 등을 후원했다.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ESG협력팀을 통해 충청북도 진천에 위치한 임시생활시설인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특별기여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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