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아이비트, 상장폐지 위한 정리매매 첫 날 '급락'

권효중 2021. 9. 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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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 첫 날을 맞은 에이아이비트(039230)가 급락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에이아이비트가 제기했던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기각, 이에 따라 상장폐지가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에이아이비트의 정리매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이며, 6일 최종 상장폐지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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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 첫 날을 맞은 에이아이비트(039230)가 급락하고 있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에이아이비트는 직전 거래일 대비 69.80%, 379원 급락한 16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주가가 가격제한폭 없이 움직일 수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에이아이비트가 제기했던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기각, 이에 따라 상장폐지가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에이아이비트의 정리매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이며, 6일 최종 상장폐지가 이뤄진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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