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문화재단, 스톤김 개인전 '원래그래' 개최.."무료 관람"

조현기 기자 2021. 9. 24.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브자리가 출연해 설립한 백합문화재단이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이브갤러리에서 사진작가 스톤김(STONE KIM)의 개인전 '원래그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스톤김 작가의 작품 Δ지킬과 하이드 Δ평면화 된 3차원 Δ원래 그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5일까지 이브갤러리서 매일 오전 10시~오후6시 진행
윤종웅 이사장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 돕는 활동 이어갈 것"
(자료제공=백합문화재단)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이브자리가 출연해 설립한 백합문화재단이 다음달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이브갤러리에서 사진작가 스톤김(STONE KIM)의 개인전 '원래그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시는 '서로 다른 우주에서 만나'라는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스톤김 작가의 작품 Δ지킬과 하이드 Δ평면화 된 3차원 Δ원래 그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스톤김 작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일상에서 평범한 사물이나 소소한 생활의 흔적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윤종웅 백합문화재단 이사장(이브자리 대표이사)은 "이번 전시회가 방문객에게는 미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면서 문화예술계에는 활기를 더해 작게나마 사회 선순환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진행을 포함해 문화예술 분야를 돕는 재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