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낮은 투표율에 읍소한 이낙연.."결선투표 가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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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24일 "호남이 결단해 달라"며 호남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판단에 시간이 필요하다면, 결선투표로 가도록 결정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호남은 역사의 고비마다 책임 있는 역할을 다했다"며 "이번 경선에서도 광주, 전남북이 가장 높은 투표율로 가장 높은 민주 의지를 보여 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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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24일 "호남이 결단해 달라"며 호남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판단에 시간이 필요하다면, 결선투표로 가도록 결정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온라인 투표 최종 투표율은 광주·전남 권리당원이 40.29%(5만826명), 전북 권리당원은 35.69%(2만6900명)로 집계됐다. 대의원은 광주·전남이 84.72%(1148명), 전북 82.27%(594명)으로 나타났다.
이 전 대표는 "호남은 역사의 고비마다 책임 있는 역할을 다했다"며 "이번 경선에서도 광주, 전남북이 가장 높은 투표율로 가장 높은 민주 의지를 보여 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ARS 투표가 광주·전남은 오늘까지, 전북은 내일까지다. 전화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거듭 독려했다.
이 전 대표는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지금 저희가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정권 재창출이라고 믿는다"며 "민주당의 변화가 시작됐다. 불안하지 않는 안전한 후보, 걱정되지 않는 안심되는 후보, 어떤 검증에도 흔들리지 않을 난공불락의 후보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지금 저희가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정권 재창출이라고 믿는다"며 "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하느냐, 아니냐가 여러분께 달려 있다"고 한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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