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착한 텀블러' 미르와 아웃도어 M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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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미르(MiiR)'와 함께 가을 시즌 기획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미르는 지난 2010년 미국 시애틀에서 창립한 텀블러 브랜드다.
이번 기획상품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 시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와 캠프컵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 미르와 함께 시즌 MD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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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투썸플레이스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미르(MiiR)'와 함께 가을 시즌 기획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미르는 지난 2010년 미국 시애틀에서 창립한 텀블러 브랜드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텀블러 판매 금액 중 일부를 기부하는 정책을 펼쳐 '착한 텀블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해 기준 약 4만5000명 이상을 기부에 참여시켰으며, 70개 이상의 기부 프로젝트로 26개국 국가에 150만달러 이상의 기부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기획상품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 시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와 캠프컵이다. 테라조 기법을 활용한 고급스러움과 자연미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노랑과 녹색 등 2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18-8 스테인리스강 소재를 사용했으며, 이중벽으로 단열 처리했다.
해당 제품 구매 시 미르에서 진행하는 저개발 국가의 수질 개선 및 교육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다. 텀블러나 캠프컵 하단에 있는 기부 코드(Give Code)를 미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되고 자신의 기부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 미르와 함께 시즌 MD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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