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팀은 12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9일 만에 등판해 무실점 역투로 역전승의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김광현은 밀워키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2개씩 내줬지만 실점 없이 임무를 마쳤습니다.
김광현은 원아웃 1루에서 아다메스에게 안타를 맞고 옐리치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맞았습니다.
김광현은 6회에도 투아웃을 잘 잡은 뒤 피냐에게 2루타를 맞아 두 번째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가르시아를 땅볼로 유도해 불을 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9일 만에 등판해 무실점 역투로 역전승의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김광현은 밀워키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2개씩 내줬지만 실점 없이 임무를 마쳤습니다.
공 38개를 던져 스트라이크 21개를 꽂았습니다.
4이닝 동안 4점을 내준 선발 투수 애덤 웨인라이트에 이어 김광현은 5대 1로 뒤진 5회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지난 15일 메츠전 이후 9일 만입니다.
김광현은 원아웃 1루에서 아다메스에게 안타를 맞고 옐리치에게 볼넷을 내줘 만루 위기를 맞았습니다.
고비에서 김광현은 에스코바르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우리아스마저 3루수 땅볼로 요리해 점수를 주지 않고 이닝을 마쳤습니다.
김광현은 6회에도 투아웃을 잘 잡은 뒤 피냐에게 2루타를 맞아 두 번째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가르시아를 땅볼로 유도해 불을 껐습니다.
김광현은 7회 타석에서 교체됐고 세인트루이스는 8대 5로 역전승해 12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기름 새는 신형 호위함…“정상 속도 못 내”
- “집단면역 한계…독감처럼 유행 때만 거리두기 적용”
- “XX가 한 게 없는데” 성일종 막말…볼썽사나운 '공치사'
- '안전하다' 믿고 맡겼는데…한샘 대리점 92% '무면허'
- '민간 과다 이익' 설계자 연락 두절…야당, 특검법 제출
- 52세 김구라, 둘째 자녀 얻었다…“MC 그리와 23세 차이”
- “탈북민 무시 심해 못 살아” 통일대교 통해 월북 시도
- 20대 보좌관 안은 63세 대선 후보…프랑스 뒤집은 사진
- 고속도로에서 태어난 '무호흡 아기', 119대원이 살렸다
- “기분 나쁘니 맞자” 폭행…그 행인 끌고 가 운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