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9일 만에 구원 등판..2이닝 무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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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가 9일 만에 마운드에 올라 팀의 역전승을 도왔습니다.
김광현은 밀워키 원정 경기에서 팀이 1대 5로 뒤진 5회말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2개씩 내줬지만, 실점 없이 임무를 마쳤습니다.
9일 만에 등판해 무실점을 기록한 김광현의 평균자책점은 3.56으로 내려갔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7회 동점, 8회 역전에 성공하며 1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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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가 9일 만에 마운드에 올라 팀의 역전승을 도왔습니다.
김광현은 밀워키 원정 경기에서 팀이 1대 5로 뒤진 5회말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2개씩 내줬지만, 실점 없이 임무를 마쳤습니다.
투구 수 38개 가운데 21개가 스트라이크였습니다.
9일 만에 등판해 무실점을 기록한 김광현의 평균자책점은 3.56으로 내려갔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7회 동점, 8회 역전에 성공하며 1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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